(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둔 소녀시대(SNSD) 윤아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times and good sunshine”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로 여름 휴가를 떠난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윤아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아의 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 이기적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엑시트 완전 기대 중이에요!”, “사랑해요 임윤아!”, “언니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엑시트’를 통해 영화로는 첫 주연 데뷔에 나선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극.
윤아는 극 중 현실퍽퍽 회사원 의주 역을 맡아 짠내폭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호흡을 맞췄다.
시사회 이후 호평 속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엑시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