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최윤영이 귀여운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수정 한나경 #60일지정생존자 #대기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최윤영과 함께 귀여운 토끼 카메라 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커다란 안경과 토끼 귀를 착용한 듯한 필터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한나 누나 귀여워요” “이 조합 언제 볼 수 있어요?” “너무 귀여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와 최윤영은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 중이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에서 강한나는 국가정보원 대테러 팀 분석관 한나경으로 분해 테러의 범인을 찾아내는 역할을 연기한다. 또한 최윤영은 청와대 제1 부속 비서관 정수정 역을 맡아 박무진의 충실한 오른팔로서 그의 국정운영을 돕는다. 두 사람은 박무진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어떻게 활약할지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한나와 최윤영가 출연하는 ‘60일, 지정생존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하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