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도현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20일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델루나 본방사수 할거 거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델루나’ 속 캐릭터 고청명으로 완벽 변신한 이도현이 담겼다.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기 너무 잘하세요”, “드라마 보고 팬 됐어요!”, “너무 멋진 거 아니에요?”, “오늘부터 나의 원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도현은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도현이 연기하는 고청명은 영주성 호위 대장. 그는 길고 긴 세월 동안 델루나에 묶여있는 장만월의 과거와 관련된 인물로 주인공 이지은의 과거와 얽혀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인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화려하게 데뷔 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까지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19년을 대표할 기대주로 손꼽혔다.
‘호텔 델루나’ 출연 이후로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바. 향후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