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가 5년 전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전사진 급식........”이라는 내용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향기는 청순하고 귀여운 느낌의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또 다른 사진은 김향기가 급식실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그대로 자랐다”, “향기야 언니가 너무 사랑해”, “귀여운데 너무 말랐어”,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0살 성인이 된 김향기는 2003년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김향기는 유명 광고에 등장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김향기는 ‘마음이’, ‘그림자 살인’, ‘여왕의 교실’, ‘우아한 거짓말’, ‘눈길’,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영주’, ‘증인’,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김향기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는 유수빈 역을 연기하며 옹성우, 신승호, 강기영, 심이영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