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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멀리서 봐도 완벽한 자태…‘얼짱 기자’의 변함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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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이머의 아내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인 안현모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fell too much in love with this #English #countryside I am starting to feel #guilty”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햇다.

사진 속에는 한 호텔 정원에 앉아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발랄한 느낌의 패턴에 차분한 컬러가 더해진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멀리서도 예뻐요”, “남편 라이머는 어디에”, “힐링하시는 중이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인 안현모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던 안현모는 ‘얼짱 기자’, ‘배우 김민준 여자친구’로 유명했다. 이후 안현모는 SBS 퇴사를 결정하며 통역사로 변신했다.

2017년 브랜드 뮤직 대표이자 래퍼인 라이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정을 꾸린 안현모와 라이머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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