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호텔 델루나’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 아이유(이지은)의 캐릭터 장만월 인스타그램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호텔 델루나’ 장만월(아이유 분)의 인스타그램에는 “누구 겁주러 갈 때 하는 단발머리 #호텔델루나 #팔로워10만돌파기념”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호텔 델루나’ 아이유는 속 장만월 캐릭터에 맞는 강렬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서 겁 안 먹을 듯”, “장만월 사장님 최고”, “단발유 너무 반가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의 올해 나이는 26세다.
2010년 ‘좋은날’을 기점으로 대표적인 국민 여동생 대열에 합류한 아이유는 ‘너랑 나’, ‘분홍신’, ‘스물셋’, ‘금요일에 만나요’, ‘팔레트’, ‘밤편지’, ‘사랑이 잘’, ‘가을 아침’ 등 발표 곡들을 모두 성공시키며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예쁜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페르소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인정 받고 있다.
현재 아이유(이지은)는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델루나 호텔을 운영 중인 장만월 사장을 연기 중이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아이유(이지은),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신정근, 배해선, 피오,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