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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 해리슨 포드 주연의 액션 모험 영화…“‘인디아나 존스5’, 2021년 개봉 목표로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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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채널CGV서 방영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1981년 제작된 ‘레이더스’의 원제는 ‘Raiders of the Lost Ark’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조지 루카스가 시나리오를 맡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해리슨 포드와 카렌 알렌, 폴 프리먼, 존 라이스 데이비스, 알프리드 몰리나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는 1년 늦은 1982년에 개봉했는데, 당시에 ‘레이더스’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1982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불의 전차’에 밀려 수상하지는 못했다.

‘레이더스’ 스틸컷 / 네이버영화
‘레이더스’ 스틸컷 / 네이버영화

북미서 개봉 당시 3억 2,19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1981년 개봉작 중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이름을 남겼다.

이 작품의 인기로 인해 속편인 ‘인디아나 존스와 미궁의 사원’이 1984년 개봉했고, 1989년에는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이 개봉됐다.

이후 한동안 후속작 소식이 없었으나, 2008년 샤이아 라보프, 케이트 블란쳇 등이 새로이 합류하며 4편인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19년 만에 제작되기도 했다.

하지만 초반의 호평과는 달리 흥행에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해 후속작 제작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듯 했으나,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면서 5편이 제작 중에 있다.

당초 2019년 7월 1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0년 7월 10일로 연기됐고, 이후 2021년 7월 9일로 다시금 연기된 상태다.

주연은 그대로 해리슨 포드가 맡을 예정이지만, 워낙에 고령인 탓에 다른 출연진들이 그대로 출연할지는 미지수다.

더불어 리부트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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