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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 시청률 UP시키는 남다른 비주얼…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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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드라마 시청률을 언급한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1일 ‘호텔 델루나’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9% 가자9~~~~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찬성 #여진9찬성 #9oo그램 메이킹 영상 담당다운 사진 실력을 가진 다운이 형!!! 좋은 사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책을 들고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남다른 옆선이 돋보였다.

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 인스타그램

또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걸치고 있어 깔끔한 슈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텔 델루나 잘보고 있습니다”, “진구야...내가 진구 때문에 호텔 델루나 보고있는데 너무 무서워 진짜 진구 귀여운 거 보고 웃다가도 귀신나올 때 미치겠어ㅜㅠㅠㅜ극복할 수 이쓰까”, “진구 호텔 델루나에서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진구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배우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를 통해 데뷔했다. 그 후 주요 드라마의 주인공 아역을 도맡아 연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그가 크게 주목받게 된 것은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 연기를 하면서, 중학생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세심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 눈빛, 훈훈한 연기를 선보여 ‘진구 오빠’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후 ‘쌍화점’, ‘화이’, ‘타짜’, ‘1987’, ‘보고싶다’, ‘감자별’, ‘써클’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성인 배우로서도 손색없는 연기를 펼쳤다.

현재 아이유와 함께 출연해 화제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총 16부작인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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