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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 임창정, 근황은?…“오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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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창수’가 영화 채널에서 방송돼 화제인 가운데 임창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창정북미투어 #공연스타그램 #연습실 #벤쿠버 #토론토#LA#뉴욕#투어 꿈같은 벤쿠버의 밤.....열렬한 환호성! 함께 나눈 그행복! 오래기억하겠습니다!^^20일 LA, 27일 뉴욕서 뵙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전한 음색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인스타그램

무대 아래에서도 멋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려지는 얼굴 보기 좋습니다”, “왜 업뎃을 안해주시나요?? 밴쿠버 어디 구경중이신지 무척 궁금한데용 밴쿠버 꼭 다시 오세용 ”, , “식사랑 건강 꼭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배우 겸 가수다. 그는 가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서도 꾸준히 주연급으로 출연해서 정상급 위치를 굳혀갔다.

가요, 연기, 예능 모든 것이 가능한 그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창수’는 슬플 창(愴), 목숨 수(壽)의 모질도록 슬픈 목숨이라는 뜻이다.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 분)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비극은 시작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추락할 곳 없는 밑바닥 인생이지만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어느 날 마주친 그녀와의 하룻밤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파국, 그의 거칠 것 없는 인생 드라마가 펼쳐졌다.

2013년 11월 28일 개봉된 이덕희 감독, 임창정, 안내상, 정성화, 손은서, 태성 주연의 ‘창수’는 네티즌 평점 7.11, 누적관객수 429,141명을 기록한 103분 분량의 느와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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