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퍼히어러’에서는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기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21일 방송하는 tvN 추리예능 프로그램 ‘슈퍼히어러-6회’에서는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로 다섯 명의 히어러들이 누가 진짜 트로트 가수와 몇명인지를 맞추게 됐다.
데뷔 21년 차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오늘은 제 장르인 만큼 재미를 떠나서 반드시 이기겠다”라고 다짐했다.
장윤정은 도전자가 부른 단 30초의 노래만 듣고도 “트로트를 시작한지 5년 안팎의 신인이다”라고 했다.
장윤정은 도전자의 이름을 꼭 찍어서 말을 하면서 트로트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특별 히어러로 출연한 위키미키 최유정은 “슈퍼히어러 첫회에 황금귀 역할을 한 같은 소속사 선배 차은우한테 특급 강의를 듣고 왔다”고 말했다.
최유정은 자신감을 드러냈고 전문적인 지식을 쏟아내면서 의견을 말했다.
하지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히어러 들은 장윤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갔고 장윤정의 말 한마디에 의견을 바꾸게됐다.
트로트 덕후라고 했던 빌런의 엄현경은 '히어러'들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흘리게 됐고 빌런의 스파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또 김구라와 붐은 갈수록 힘들어져 가는 정답 맞추기에 깜짝 놀라게 됐다.
또한, 음악분야에서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싱어)의 전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 ‘슈퍼히어러’는 매 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