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국남자 조쉬-국가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와 만났다.
지난 20일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같이 늙자. Let’s wrinkle toge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이들 부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내내 행복한 모습 함께 했으면 합니다”, “조쉬는 늙어도 잘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조쉬-국가비 부부는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만났다.
이들 부부는 벤틀리의 잘 먹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듯하다가 이내 기저귀 갈아줘야 할 순간을 눈치챘다. 이에 국가비는 벤틀리를 안고 직접 기저귀를 갈아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국남자 조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국가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1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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