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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김원준, 스페이스A, 하이디, 김현정, 김준선, 현진영, 박미경 열창! 90년대로 타임머신을 탄 객석! (종합)

  • 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7.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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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21일에 방송된 '열린음악회' 에서는 '청춘을 달리다' 특집으로 진행되었고 90년대 가수들이 총출동해서 추억을 선사했다. 

 

'청춘을 달리다' 캡쳐

 

첫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김원준이었으며 'Show' 와 '언제나+모두 잠든후에'를 열창하면서 관객들을 타임머신에 탑승시켰다. 냉동인간다운 변함없는 모습과 가창력에 관객들은 그 당시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어 섹시한 외모와 목소리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스페이스A 가 무대에 올라서  '섹시한 남자'와 '성숙'을 열창했는데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은 물론 매혹적인  댄스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다음 무대를 꾸민 김준선은 '아라비안 나이트'를 부르면서 등장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영화 '알라딘'의 지니 윌 스미스가 영화 도입부에서 노래하면서 관객들을 아라비아의 신비한 세계로 몰입시키던 느낌과 유사했다. 무대에는 알라딘의 대형램프가 등장해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관객들은 신비롭고 아름다우면서 신나는 아라비아 음악의 세계에 매료되었다. 

이어 유로댄스풍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었던 하이디가 '진이'를 들려주었는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었다. 전성기때의 짧은 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로 등장한 하이디는 보이시한 매력에서 성숙한 외모로 변신해서 눈길을 끌었다. 여전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마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90년대 최고의 디바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현정이 '그녀와의 이별' 과 '멍' 을 연이어 들려주면서  관객들을 그 당시로 돌아간 착각에 들게 했다.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 그리고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김현정은 붉은 의상으로 더욱 강렬하게 무대를 빛냈다. 

이어 90년대 힙합열풍을 몰고 온 현진영이 무대에 올라서 ' 현진영 Go 진영 Go +두근두근 쿵쿵'을 힙합댄스를 추면서 열정적으로 불러주었는데 트레이드마크인 후드티를 입고 머리를 흔드는 댄스를 추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힙합대부 다운 힙합실력을 선보이면서 녹슬지 않은 랩실력을 과시하던 현진영은 노련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면서 객석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제가 여러분의 추억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를 한 후 그의 히트곡인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들려준 현진영은 격렬한 힙합댄스를 추면서도 흔들림없는 랩핑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더니 급기야 관객석에 난입해서 관객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떼창으로 그에게 화답해주었고 현진영은 그렇게 관객과 하나가 된 레전드급 무대를 완성했다.

90년대 여가수 박미경이 등장해서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폭발적인 성량과 섹시한 웨이브댄스를 선보이더니 라틴풍의 정열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가진 '집착'을 들려주었다. 관객들은 그녀의 요청으로 함께 댄스를 추면서 기립해서 무대를 즐겼고 마지막으로 들려준  '이브의 경고'로 관객들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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