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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현진영, 박미경 열창! 현진영 "제가 여러분의 추억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그리고 객석난입! (2)

  • 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7.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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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21일에 방송된 '열린음악회' 2부에서는 힙합대부 현진영과 90년대 최고의 디바 박미경이 무대를 장식했다. 

 

'열린음악회' 캡쳐

 

이어 90년대 힙합열풍을 몰고 온 현진영이 무대에 올라서 ' 현진영 Go 진영 Go +두근두근 쿵쿵'을 힙합댄스를 추면서 열정적으로 불러주었다. 트레이드마크인 후드티를 입고 머리를 흔드는 댄스를 추면서 화려한 랩핑을 선보인 현진영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힙합대부 다운 힙합실력을 선보이면서 녹슬지않은 실력을 과시하던 현진영은 노련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면서 객석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그는 노래 후 "제가 여러분의 추억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를 전하며 허리숙여 인사를 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그의 히트곡인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들려주었다.

호흡이 빠른 랩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림없이 격렬한 힙합댄스를 추어가면서 노래를 들려주던 현진영은 관객석에 난입해서 관객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떼창으로 그에게 화답해주었고 현진영은 그렇게 관객과 하나가 된 레전드급 무대를 완성했다. 
폭발하는 열기를 자랑했던 현진영의 무대가 끝나고 

국악을 전공하고 발라드, 댄스를 섭렵한 90년대 여가수 박미경이 등장했다. 전성기때보다 더 아름다워진 외모로 등장한 박미경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들려주었는데 섹시한 웨이브 댄스를 추면서 파워풀한 성량과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데뷔 30년이 넘은 박미경은 노련하게 관객들에게 후렴구 부분에서 손을 터는 동작의 댄스를 요청하면서 '집착'을 들려주었다. 라틴풍의 이 음악은 정열적이고 섹시한 느낌의 댄스가 인상적이다.  관객들은 약속대로 모두 일어서서 손을 흔드는 댄스로 박미경의 매혹적인 노래에 흠뻑 취해갔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곡은 박미경의 히트곡인 '이브의 경고'였다. 이 노래는 95년에 발표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클론의 강원래가 백댄서와 랩퍼로 참여했었던 노래이다. 이번에도 관객들에게 안무를 요청하면서 신나는 댄스를 추었고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서 함께 춤을 추면서 열정적으로 노래를 즐겼다.  이 순간 마음만큼은 청춘으로 돌아간 관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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