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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양세찬, 비상구 조건에 맞는 탈출 1등…조정석은 제작진이 심은 헌터 중 1명 다른 한 명은 하하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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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영화' 엑시트'의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카드 탈출 레이스'를 펼쳤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조정석과 윤아는 7월 말에 개봉하는 영화 '엑시트'의 주연 배우로 조정석의 아내 거미와 팬미팅 '콜라보 무대'를 함께 할 김종국과 하하는 조정석에게 “매제”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

지석진은 오프닝을 하면서 멤버들에게 독설을 날렸는데 송지효는 지석진에게 “왜 선글라스를 썼냐?”라고 응수했다.

지석진은 멤버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자 “너는 눈이 예쁘다”라고 칭찬을 했고 유재석은 “지석진이 요즘 애드립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지석진은 “아내가 요즘 유부초밥을 만들어줬는데 초밥을 먹다가 유뷰 오래된 것 아니냐라고 물었더니 아내는 네가 집에서 가장 오래됐다라고 답했다”고 하면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댄스 미션을 하면서 송지효의 엉성 댄스와 전소민의 돌+아이 댄스가 합체되어 폭소를 자아내게 하면서' 멍돌 자매'의 깜찍함을 전했다. 

이에 윤아는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보고 직접 나서서 제대로 된 안무를 보여줬고 전소민은 윤아를 보고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윤아는 댄스미션을 하면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위엄을 보여주며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청하의 '벌써 12시'등후배가수들의 곡에 맞춰 뛰어난 커버댄스의 실력을 발휘했다. 

조정석은 윤아와 마지막까지 댄스 배틀을 하면서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흥을 보여주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정석은 제작진이 심어놓은 두 명의 헌터 중 한명으로 밝혀졌고 멤버들 몰래 바지를 갈아 입어야하는 미션에서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 미션을 하면서 첫번째 연속되는 숫자 문으로 나가게된 양세찬은 매니큐어 기본과 두피 마사지등을 하게 됐다.

또 조정석은 유재석등 등번호를 떼어내면서 헌터 번호를 얻게 됐고 함께 행동하는 또 한 명의 헌터가 하하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올 여름 9주년을 맞이하는 '런닝맨'은 그 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사상 첫 국내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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