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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펜타곤-데이식스, 더위 물리칠 청량돌들의 컴백 러쉬 ‘보기만해도 시원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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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펜타곤과 데이식스가 청량돌로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펜타곤과 데이식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오늘 방송에서는 네이처(NATURE), 노라조, DAY6, 리미트리스, 박재정, (여자)아이들, SF9, ATEEZ, 1TEAM, 의진, ZELO, 청하, 크나큰(KNK),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하성운이 출연했다. 

데이식스(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는 멤버들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c마여해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사람간의 관계를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미니 5집으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인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상대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표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데이식스는 인터뷰를 통해 인생을 책으로 표현했을 때 지금 이 순간도 아름답게 장식해보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청량한 콘셉트에 맞게 청량식스라고 불리고 싶다고 했다.

데이식스는 무대에서 전주만으로도 귀를 사로잡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시작으로 속이 뻥 뚫리는 보컬의 향연을 이루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펜타곤(후이, 여원, 유토, 키노, 우석, 진호, 홍석, 신원, 옌안) 또한 악동같은 재기발랄한 콘셉트로 R을 상징하는 네 개의 테마를 담은 미니 9집으로 컴백했다.

기리보이가 프로듀싱에 참가한 펜타곤의 타이틀곡 ‘접근금지’는 어린 시절 친구와 책상에 선을 그어놓고 넘어오지 말라며 아웅다웅했던 귀여운 추억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이며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은 척하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소개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펜타곤은 기리보이와 함께 콜라보를 했으며 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곡이라고 말하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무대에서 위트있는 포인트는 바뀌는 표정이라고 말하며 즉석해서 노래와 함께 개구진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여름의 써머와 펜타곤을 합친 '썸타곤‘으로 불리고 싶다고 했다.

무대에 선 펜타콘은 스쿨룩으로 풋풋한 스타일링을 강조하며 귀를 사로잡는 쉬운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에 어울리는 장난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쳤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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