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신지옥’ 남상미가 드라마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1주년을 기념했다.
최근 소속사 제이알 이엔트 공식 SNS에는 “7월 14일 21:05그녀말 첫방 1주년 은한+다라는 지금쯤 행복하겠죠?첫방을 기다리던 설렘을 떠올리며-액션씬 찍던 날, 잊을수 없는 레드은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레드 원피스를 입은 채 하트를 날리며 웃고있다.
특히 그만의 상큼한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 싶어라~우리 남 배우”, "재방... 그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상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그녀는 단막극,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써 입지를 다져 나갔다.
특히 남상미는 영화 ‘불신지옥’에서 신들린 소녀의 언니 희진 역으로 열연했다. ‘불신지옥’은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미스터리 공포로 종교적 소재를 통해 잘못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류승룡, 김보연, 심은경, 문희경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불신지옥’은 지난 2009년 개봉해 관객수 248,291명, 네티즌 평점 7.9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