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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런트 트랩’ 린제이 로한, 쌍둥이 연기한 귀여움은 어디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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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페이런트 트랩’ 배우 린제이 로한이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린제이 로한이 선택한 튜브탑 패션과 그이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주근깨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핫하네”, “어린 시절 얼굴이 보여”, “사진 더 올려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린제이 로한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미국 국적의 배우이자 가수, 패션 디자이너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1989년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린제이 로한은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서 쌍둥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당대 최고의 아역 스타로 등극했다.

영화 ‘페어런트 트랩’은 에리히 캐스트너의 원작 소설 ‘두 로테’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1961년 먼저 제작된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정식 개봉되지 않았다.

린제이 로한이 1인 2역 쌍둥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을 당시 나이는 13살에 불과했다. ‘페어런트 트랩’에는 린제이 로한 외에도 데니스 퀘이드, 나타샤 리차드슨이 출연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린제이 로한은 2004년 조디 포스터와 함께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당시 린제이 로한은 최고의 10대 스타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린제이 로한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린제이 로한은 마약, 절도를 비롯한 각종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며 악동 스타 이미지를 얻기도 했고, 2011년에는 누드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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