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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오지은, 사비나의 해맑음…‘재미교포 남편이 반한 동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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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황금정원’ 사비나를 연기 중인 오지은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정원 #촬영중대기 #대본과깔맞춤 #오지은 #사비나”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황금색 원피스와 황금색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지은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오지은 인스타그램
오지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깔맞춤”, “황금정원 본방사수 중”, “드라마 황금정원 잘 보고있어요. 토요일만 기다려요”,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7세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오지은은 지난 2003년 영화 출연으로 정식 데뷔했다. 오지은은 데뷔 이후 배우 박하나 닮은꼴로 언급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불량가족’, ‘이산’,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 태왕’, ‘청담동 살아요’, ‘드라마의 제왕’, ‘처용’, ‘소원을 말해봐’, ‘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현재 오지은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을 통해 악역 캐릭터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2017년 오지은은 2년간 열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오지은의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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