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드 촬영 중 #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홍수아가 담겼다.
그는 도트무늬와 프릴로 포인트가 더해진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홍수아의 하얀 피부와 성형 후 더욱 또렷해진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성형 전후 다 너무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청순해요”, “날씨 더운데 촬영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는 지난 2003년 한 패션잡지의 모델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시트콤 ‘논스톱5’를 시작으로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내사랑 금지옥엽’, ‘끝까지 사랑’, 영화 ‘멜리스’, ‘역모-반란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특히 홍수아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