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송해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0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쉬는 날 #starbag”이란 글과 한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한 표정을 지은 송해나가 담겼다.
그는 배꼽이 보이는 짧은 흰색 티셔츠에 어두운색의 데님 바지를 매치했다. 거기에 호피무늬가 그려진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모델다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송해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어떻게 이렇게 몸매가 좋지?”, “언니 다이어트 방법이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해나는 과거 가수 백지영과 쿨 멤버 유리가 운영하던 쇼핑몰에서 피팅모델을 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1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2’를 통해 본격적으로 델 일을 시작한 송해나는 모델치고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웹드라마 ‘연금술사’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고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추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송해나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장윤주, 한혜진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