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 방송되며 이에 출연 중인 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선아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를 내보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동생과 똑닮은 붕어빵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도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 6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을 통해 동생의 쇼핑몰인 ‘아마레또’를 홍보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는 공식 SNS를 통해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공식입장을 공개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제작진 측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하며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서 전체 블러 처리 및 오디오를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