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는 박정수는 주현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기태영은 남태부에게 감하경을 좋아하지만 떠나겠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 대철(주현)은 아내 미옥(박정수)을 택시에 태우게 됐다.
주현은 아내가 손님으로 타자 긴장한 나머지 과속과 끼어들기를 하며 박정수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정수는 기사가 자신의 남편 주현인 줄도 모르고 “기사님 정말 이런 식으로 운전하실 거냐?”라고 화를 냈다.
이에 주현은 택시를 급하게 세웠고 박정수는 밖으로 나와서 주현에게 화를 냈다.
이때 경찰차가 주현의 옆에 섰고 주현은 할 수 없이 차 밖으로 나오게 됐지만 박정수는 기사의 면허증을 보고 자신의 남편임을 알고 경악하게 됐다.
재범(남태부)는 우진(기태영)에게 미혜(김하경)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기태영은 남태부에게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강미혜 작가 글을 읽어가면서 좋아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남태부는 기태영의 멱살을 잡으며 “끝까지 멋있게 보이려고 차라리 버지니아 울프를 좋아해라”라고 말했다.
기태영은 “섹시하거나 예쁘다는 것보다 글을 읽다보니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살았구나. 부럽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그래서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현실에서 잘 해보자는 생각은 없다. 이 일 끝나면 미국으로 돌아갈 거다”라고 담담한 어조로 말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이다.
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10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는 박정수는 주현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기태영은 남태부에게 감하경을 좋아하지만 떠나겠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 대철(주현)은 아내 미옥(박정수)을 택시에 태우게 됐다.
주현은 박정수가 손님으로 타자 긴장한 나머지 과속과 끼어들기를 하며 박정수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정수는 기사가 자신의 남편 주현인 줄도 모르고 기사님 정말 이런 식으로 운전하실 거냐라고 화를 냈다.
이에 주현은 급정거를 했고 박정수는 밖으로 나와서 주현에게 화를 냈다.
이때 경찰차가 주현의 옆에 섰고 주현은 차 밖으로 나오게 됐고 박정수는 기사의 면허증을 보고 자신의 남편임을 알고 경악하게 됐다.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강미혜 작가 글을 읽어가면서 좋아하게 됐다.
끝까지 멋있게 보이려고 차라리 버지니아 울프를 좋아해라.
섹시하거나 예쁘다는 것보다 글을 읽다보니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살았구나. 부럽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그래서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현실에서 잘 해보자는 생각은 없다. 이 일 끝나면 미국으로 돌아갈거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이다.
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10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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