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임재현이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 등록을 하고싶다는 소망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친구 특집’으로 이뤄져 권인하와 임재현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현은 포털사이트에 프로필이 등록되있지 않다며 이를 등록하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드러냈다.
임재현은 “포털사이트에 프로필이 하나도 등록돼있지 않다”고 속상해했다.
포털 관계자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그는 “스물세 살 가수 임재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이 공개해도 괜찮냐”는 질문에 임재현은 “괜찮다”고 답했다. 하지만 키와 몸무게는 공개할 수 없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현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는 음원 발매 8개월 만에 역주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0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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