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마마무(MAMAMOO) 화사의 친한 언니로 출연했던 최수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최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 밑에 브이 한 손을 갖다 대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청량하면서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장을 하면서 해장술 막걸리~~”, “외모만큼 마음도 따듯하고 예쁘신 분이었다니”, “진짜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수정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쇼핑몰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싸이더스 HQ 소속이다.
지난 2011년에는 제14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최수정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0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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