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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노라조, 한 층 강렬해진 ‘샤워’로 여름 겨냥 ‘컴백’...여름엔 뜨겁게 ‘노라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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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노라조가 ‘샤워’로 컴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노라조가 ‘샤워’로 컴백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오늘 방송에서는 노라조. DAY6. 펜타곤. 크나큰. 하성운. 청하. SF9. (여자)아이들. 박재정. 프로미스나인. 에이티즈. 세러데이. 네이처. 1TEAM. W24. 화이트데이. 리미트리스. 애런이 출연했다.

중독적인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 그리고 조빈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패션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사이다’ 이후, 노라조는 ‘사이다’보다 더욱 난해하면서 기상천외한 ‘샤워’를 들고 컴백했다.

‘샤워’는 뭄바톤의 리듬과 아라빅 스케일 멜로디로 이국적인 느낌을 담고 있으면서도 조빈의 특유 보컬로 인해 한국적인 소울을 담아낸 곡이다.

노라조는 1년 중 가장 뜨겁게 놀 수 있는 여름이기에 찾아왔다며 ‘여름엔 뜨겁게 노라조’라고 외쳤다. 이어 작년 사이다보다 두배 더 시원하게 만든 곡이라며 샤워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하이라이트 안무를 부탁하는 MC들에게 때 타올을 하나씩 주며 음악에 맞춰 다함께 샤워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후 슈퍼맨-고등어-카레-사이다를 한 소절씩 부르며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조빈은 작곡가 한 명을 쓰다보니 노래 멜로디가 똑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란색 상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반짝이 하늘색 팬츠, 그리고 양머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성있는 패션을 걸친 조빈의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못지않은 분홍색 패션과 파워풀한 보컬로 노래에 맛을 살리는 원흠의 무대는 끝날 때 까지 유쾌한 에너지를 폭발했다. 특히 등밀이 퍼포먼스는 노라조의 정체성을 단번에 보여줬다.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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