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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하우스(Marrowbone)’, 아이들만 사는 저택 이야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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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 시크릿 하우스’가 ‘접속 무비월드’에서 소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세르지오 G. 산체즈 감독의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Marrowbone)’가 소개됐다.

‘더 시크릿 하우스’에는 조지 맥케이, 안야 테일러 조이, 찰리 히튼, 매튜 스태그, 미아 고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 스틸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 스틸

어두운 과거를 잊고 아픈 엄마, 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매로우본 저택에 살기로 한 잭. 얼마 후, 병세가 나빠진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 

형제들이 보호시설로 뿔뿔이 흩어지게 될 까봐 두려워진 잭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의 죽음을 외부에 숨기기로 한다. 동생들과 지켜야 할 룰을 정하고 불가피할 경우만 잭 혼자 저택을 나가기로 한 것. 

그러던 어느 날, 잭이 외출하고 온 후부터 저택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었던 방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잭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동생들을 보호하고 함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는 누적관객수 16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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