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화사의 친한 언니 최수정이 출연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의 친한 언니 최수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최수정과 함께 드라이브와 피크닉을 떠났다. 화사는 최수정에 대해 “같이 연습생을 한 친한 언니다. 마마무가 될 수도 있었던 언니”라고 소개했다.
이를 증명하듯 최수정과 화사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수정은 3년 전인 2016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 용또니랑 혜지니랑 폭풍수다 #건강하자#화사#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최수정과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8년생인 최수정의 나이는 32세. 단국대학교 무용과를 휴학한 최수정은 현재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다.
그룹 롯데걸스 멤버,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등을 거친 최수정은 현재 쇼핑몰 대표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0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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