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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조정석 생방송 인터뷰 도중 긴급상황 발생! 연기와 함께 등장한 폭탄! " 윤아와의 호흡은..." 앞으로 도전하는 장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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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9일에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엑시트'의 주연 조정석의 라이브초대석 인터뷰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영화 '엑시트'의 주연 조정석이 라이브 초대석에 초대되었다. 손하트를 날리며 인사를 하던 조정석은 민망함에 귀가 빨개졌다. 그는 애정신이나 당황스러울 때 귀가 빨개진다고 밝혔다. 영화에 대해 "유독가스에 휩싸인 도심에서 탈출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한 그는 앞이 안 보이는 상황이라 무서웠고 높은 장면에서 하는 고공액션이 많아서 무서웠다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극중 과거회상장면에서 윤아에게 고백하고나서 거절당하자 쿨하게 대처하다가 펑펑 우는 장면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이 "납득이 캐릭터가 20대 백수였는데 엑시트에서는 30대 백수다. 차이점은?" 이리고 묻자 "엑시트에서는 바보취급당하는 짠내나는 친구" 라고 답했다. 영화에선 산악동호회 활동을 하지만 실제로는 산은 별로이고, 바다를 더 좋아하지만 영화 때문에 산의 매력을 느꼈다고 답했다.
그의 취미는 운동이며 신현준과 함께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데 "형님은 항상 몸매가 비수기다" 라고 농담을 해서 신현준을 쩔쩔매게 했다. 조정석은 가스재난영화다 보니 쓰레기봉투로 옷을 해 입고 가스를 막았는데 비닐이라 통풍이 안되서 더워서 힘들었다고 밝혔다.  

 

'연예가중계' 캡쳐

 

이 때 갑자기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사이렌이 시끄럽게 울리더니 김태진이 쓰레기 봉투옷을 입고 풍선폭탄을 들고 등장해서 조정석에게 안겼다. 그리고서는 "정해진 시간안에 대답을 다 못하면 터진다" 고 경고했다. 조정석은 공포에 떨면서 질문에 침착하고 신속하게 답을 했다. 

"영화관객동원은 몇 명까지로 보며 공약은?" 이라고 묻자 "천만! 천만이 되면 연중 다시 나온다" 고 답했고 한달 지출을 묻자 150만원이라고 답했다. 가장 출연하기 잘 했다 싶은 영화는 엑시트라고 답했으며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연기자가 된 것이라고 답했다. 답을 다 한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 같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보충 질문에서 천만관객은 희망사항이며 자신의 외모점수는 60점, 윤아씨와의 호흡은 아주 좋았다고 답했다. 특히 윤아와 웃음코드가 비슷해서 코믹연기를 잘할 수 있었고 윤아는 영화 '공조' 보다 더 코믹하게 연기를 잘 했다고 밝혔다.  

사석에서 친해진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신현준이라고 답하며 둘이 술을 같이 마시다가 3차까지 가서는 신현준이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서 양주를 먹이는 바람에 형수님에게 죄송했다고 밝혀 신현준의 땀샘을 폭발시켰다. 로코장인인데 실제 성격은 어떠냐고 묻자 자신은 다정한 성격이라고 답했고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은 스릴러물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초대석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김지영이라고 답한 그는 7월 30일에 영화가 개봉하는데 독특하고 유쾌하고 기분좋은 영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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