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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첫방’ 이세영, 교도소장 정인기의 부탁으로 교도소 일일 의무관…의무관 킬러 지성 만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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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첫방송이 나왔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첫방송’은 국내 의학드라마에서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들을 담고 있다.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이 드라마는 의료 기술이 가장 발달한 시대를 사는 지금, 의사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결정하고 판단해애 할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를 다루게 된다.

바로 '고통'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는 환자의 고통과 소생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존엄사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밖에 없다.

존엄사에 대해 시청자들의 인식과 관심을 끌어내고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고민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또한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 지성(나이 43세)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역 이규형 (나이 37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영(이세영)은 교도소장으로 있는 삼촌 정남(정인기)의 부탁으로 일일 의무관으로 들어오게 됐다.

이세영은 많은 재소자들을 상대로 각종 거짓말과 성희롱을 받으면서도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세영은 심경부 감염 환자를 맞게 되고 의무관 킬러로 악명 높은 의사 출신 재소자 6238 요한(지성)과 만나게 됐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방송‘의사요한’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방송‘의사요한’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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