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김승현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SNS에 “꼭 가봐야할 데님에 성지~#홍대 #lab101 무인 구매샵 가성비 갑 #고독한데님남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가게 앞에서 쇼핑백을 든 채 인증샷을 취했다.
특히 반바지를 통해 드러난 마른 다리가 네티즌의 걱정을 샀다.
네티즌들은 “배우님 살좀 많이 찌우셔야 될듯 싶어요”, “마니드시고 건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인 김승현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탤런트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딸 수빈이는 현재 대학생이다.
최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대학생이 되면서 변해 버린 딸을 걱정하는 김승현과 알아서 하겠다는 딸 김수빈의 갈등이 그려졌다.딸에 대한 걱정과 의심으로 감정이 격해진 김승현에 이어 소란스러운 상황에 밖으로 나온 어머니까지 합세해 다그치자 수빈은 억울한 듯 “내가 무슨 사고를 쳤어?”라며 눈물을 쏟았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김승현과 이미 어른이 된 수빈 부녀의 이야기는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