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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신지, 노래 못하는 퇴물 악플에 "21년동안 삑사리를 단 한번도 낸 적이 없다" 당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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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코요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악플을 낭송했다.

19일 방영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코요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쳐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쳐

악플 셀프 낭송 코너에서 먼저 단상에 오른 신지는 ‘신지, 도대체 어떻게 고치면 얼굴이 저렇게 되지? 도깨비 심술주머니가 붙어 있는 느낌’이라는 악플에 No 인정을 외쳤다. 이 악플을 들은 김종민은 신지는 눈만했다고 밝혔다.

'신지가 46kg이란 말에 어이가 없고 역겨워서 먹은 것 다 토했다. 구라쟁이'란 악플에 신정은 멋쩍게 웃으며 인정하며 46kg은 심했다고 얘기했다.

'신지 싫은데 안티카페 가려면 어떻게 해요?'란 악플에 신지는 인정을 외쳤다. 설리는 그걸 왜 여기다가 얘기하냐고 사이다를 날렸다.

'코요태 실세가 김종민이라고? 김종민 휘두르고도 남을 인간'이란 악플에 신지는 인정하지 않았다. 신지는 김종민을 휘두르고도 남을 인간이란 말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깊게 한숨을 쉰 신지는 ‘이제 호흡도 달리고 삑사리도 밥 먹듯이 내는 노래 못하는 퇴물’이란 악플에 신지는 No 인정을 외치며 21년동안 삑사리를 단 한번도 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찾아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김종민의 말에 신지는 "음이 불안정한 적이 있어도 삑사리라 할 음이탈은 단 한번도 없다"고 했다.

'코요태 남자들 사이에서 아주 공주님 납셨네'란 악플에 대해서 신지는 반만 인정한다며 반정이라라 말했다. 신지는 보이지 않는 면에서는 공주보다는 엄마처럼 멤버들을 끌고갈 때가 있다는 이유를 말했다.

'김종민과 엮이는거 불편하다 했는데 이제 김종민을 놔줘라, 이 기생충아'란 악플을 듣고 신지는 인정하며 엮이는게 불편하다 말한게 자신이니 인정하고, 김종민이 간다고 하면 보내줄 수 있다면서 김종민을 놔줘라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다음으로 오마이걸 승희가 단상에 올랐다. ‘못생겼으니까 입 벌리지 마라, 덧니 못봐주겠어’라는 악플에 No 인정을 외치며 덧니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라고 밝혔다.

외모가 빻았다는 악플에 대해서도 자신의 외물은 방앗간이 아니라며 빻지 않았다고 당당히 No 인정을 외쳤다. 다음 악플도 얼굴과 관련된 악플이었고, 승희는 얼굴 관련 악플에는 면역이 됐다는 말과 함께 어떻게 아이돌이 됐냐는 악플에도 아이돌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되는 건 아니라고 일침했다.

방탄 언급을 그만하라는 악플에 대해 승희는 노인정을 외치며 많은 토크를 털었는데 방탄 소년단에 대한 토크만 했다고 알고 있어서 잘 모르고 악플을 단 것 같다고 했다.

‘살 다시 찌우는게 낫겠다. 살 뺀다고 떡상할 스타일도 아니고 살쪄서 욕이라도 먹는게 좋을거다’라는 악플에 인정하지 않으며 살을 빼고 찌는건 자신의 의지이기 때문에 강물에 흘러 보내겠다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JTBC2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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