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내일!!! 우리팀들 진짜 오늘 멋찜폭발! #닥터탐정 #제작발표회 #sbs #수목 #1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닥터 탐정’의 첫 방송이 있기 전날 제작발표회에서 찍은 것으로, 박진희는 꽃을 들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응원해요”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 올해 나이 41세인 박진희는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주목받은 그는 드라마 ‘쩐의 전쟁’ ‘발효가족’ ‘구암허준’, 영화 ‘궁녀’ ‘포화 속으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보여줬다.
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변호사 출신 판사로 알려졌다.
현재 박진희는 SBS 드라마 ‘닥터탐정’에 출연 중이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이다.
박진희는 극 중 도중은 역을 맡아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를 연기한다. ‘닥터탐정’에는 박진희와 함께 봉태규, 이기우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