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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김유정, 멍뭉미 넘치는 일상 ‘눈길’…“나는 너를 제일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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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김유정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를 제일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자신의 반려견인 사월이 그의 얼굴을 핥는 모습을 담았다. 반려견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따로 반려견의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구 귀여오오ㅠ”, “사월이 진짜 거대해졌어ㅋㅋㅋ”, “어떻게 단발도 예뻐”, “사월이 진짜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배우다. 2003년 CF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꾸준히 다작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고 예쁜 외모와 좋은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데뷔 초부터 여러 광고에서 남달리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뽐냈고 연기 활동을 하면서 성인이 된 후 갈수록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방송에서는 주로 선한 주인공 역을 맡았지만 2014년 개봉작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는 가증스럽고 못된 역도 소화해내며 넓은 연기폭을 증명하였다.

그는 ‘뉴하트’, ‘일지매’, ‘선덕여왕’, ‘해를 품은 달’ ‘앵그리맘’ 등 아역 배우 때부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바,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성인 배우로서 변신을 어색하지 않게 받아일 수 있었다.

최근 작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실제로 12살 차이 나는 윤균상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이성민, 박해준, 남다름과 함께 영화 ‘제8일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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