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MMORPG 리니지M이 19일 임시점검을 완료했다.
리니지M은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약 30분간 임시점검을 진행했다.
공지에 따르면 임시 점검 내용은 파티 시스템 메시지 오류 수정 및 서버 안정화였다.
임시점검 소식에 유저들은 지난 18일 정기 점검을 가진 직후였음에도 임시점검을 하자 “어제 한 거 아니냐?” “하...” “아니 업데이트하면 일주일 중 5일은 긴급 점검이야”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18일 정기점검을 가졌다.
리니지M 측은 점검이 완료된 후 이벤트 ‘기운이 가득한 반지’를 마련했다. 2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변신-마법인형 제작 코인을 2배로 불릴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정기점검 후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다. 월드 공성전이 21일 이후 격주 진행되며 특수 던전 ‘그림자 신전’ 리뉴얼, 신규 BM 상품 변신 뽑기 패키지 추가 등이 주요 내역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9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