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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네…살아있는 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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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공주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leeping is neces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잠을 자는 모습을 담았다. 잠을 자는 모습에도 흐트러짐 없는 그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그의 미모는 살아있는 인형의 모습을 재현해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Sleeping beauty :)”, “자는 모습이 진짜 천사 같다”, “누가 사진 찍어줬는지 궁금하다”, “아름다움이 있다면 그건 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그는 2016년 블랙핑크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연습생 시절에 이하이 앨범의 수록곡 ‘Special’, 승리 앨범의 수록곡 ‘GG BE’, G-DRAGON 앨범의 수록곡 ‘Black’을 피쳐링하였다. 이 때문에 데뷔 전부터 깊은 저음의 소울 보컬을 선보이며 얼굴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룹에서 그는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다방면에 실력이 뛰어난 멤버이며 랩, 보컬, 댄스 등을 모두 잘하며 라이브 실력 또한 안정적이고 성량이 풍부한 편이다.

이로써 2018년 싱글 앨범 ‘SOLO’로 솔로 데뷔를 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많은 활약을 보였다.

블랙핑크가 작년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 등 23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그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도 월드투어 공연을 했다.

또 블랙핑크는 일본 돔 투어도 앞두고 있다. 12월 일본 도쿄돔과 함께 2020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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