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안효섭이 자신이 속해있는 배우 그룹 ‘원오원’의 완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들과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효섭과 함께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는 그들의 만남에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각자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기도 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완전 옛날이네요♥♥ 예나 지금이나 귀엽고 잘생기고 혼자 다 하네요 인스타 자주 올려줘요 차기작 전까지 너무 보곺아요ㅠㅠ”, “핸섬보이”, “원오원 완젼 추억이다. 저 사진ㅠㅠ”, “변함없이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배우다. 2015년에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 에 바이올린 연주자로 얼굴을 알렸고,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6년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 안정우 역을 맡아 누나들에게 설렘을 전했으며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김지호의 조력자를 맡아 연기했었다.
이어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탑 매니지먼트’, ‘어비스’에 출연했다.
안효섭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배우들로 구성된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2015년 Love You를 시작으로 마비가 됐어, You are My Light의 곡을 내 활동했다.
최근 박보영과 함께 주연을 맡아 tvN ‘어비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