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황금정원’ 오지은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정원 #촬영중 #오지은 #사비나 #비비드컬러 #기운업 #by연우포토그래퍼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강렬한 핫핑크 원피스에 챙이 커다란 모자를 쓰고 있다. 그는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1년생 올해 나이 37세인 오지은은 2003년 영화 ‘연극인 오미순’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청담동 살아요’ 처용’ ‘불어라 미풍아’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7년 4살 연상의 연인과 웨딩 마치를 올렸으며, 남편은 서울 모처에 외국계 금융회사를 다니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지은은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황금정원’은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지은은 ‘황금정원’에서 사비나 역을 맡았다. 오는 20일 첫 방송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지혜, 이상우, 이태성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드라마 홍보 차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