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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들 부자의 남다른 ‘자식 사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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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들 부자 임청정이 밴쿠버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의 사랑스러운 아들들과 함께다.

지난 18일 임창정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임창정북미투어 #콘서트그램 #공연스타그램 #임창정#벤쿠버#LA 벤쿠버 또오고싶다! 딱기다려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페도라를 쓴 채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있다. 그의 아들들은 아빠와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섯째 임신도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 “멋지세요” “꼭 또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 올해 나이 47세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다. 이어 ‘여명의 눈동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다가 1995년 정규 1집으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또한 그는 ‘그 사람을 아나요’ ‘소주 한 잔’ ‘또 다시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연기와 노래 모두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창정은 지난 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투어와 함께 미국에서 앨범 재킷 촬영 등을 병행,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19일 임창정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임창정은 5명 아이의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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