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든 걸 다 갖춘 김석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속에는 방탄소년단 진의 잘생긴 얼굴과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완벽한 비율까지 갖춘 그는 이기적인 면모를 뽐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도리토스ㅠㅠㅠㅠㅠㅠ”, “진짜 타고난 듯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이어 ‘상남자(Boy In Luv)’, ‘I NEED U’, ‘FAKE LOVE’ 등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진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를 통해 첫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다. 그는 청량한 음색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진은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고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