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예능 ‘플레이어’에서 맹활약 중인 이이경이 ‘검법남녀 시즌2’ 최종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9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이경은 금일 ‘검법남녀 시즌2’ 촬영에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검법남녀 시즌1’에 출연한 바 있어 그의 특별 출연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11년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 2012년 ‘학교 2013’에 출연한 그는 ‘공조’, ‘붉은 달 푸른 해’,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검법남녀 시즌1’에서는 차수호 역을 맡아 진지한 형사로 분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이경이 특별 출연하는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9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