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네명의 아들을 둔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오후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컴퍼니 측은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넷째 아들을 얻었다. 이로써 임창정은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
평소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아들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임창정 아내의 다섯 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이었으면 좋겠다”, “딸 낳으면 엄청 예쁨 받겠다”, “대가족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아내는 지난 2016년 9월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인 임창정은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미국에서 앨범 준비와 재킷 촬영을 병행 중이다.
지난 6일 토론토, 13일 밴쿠버에서 공연을 마친 임창정은 오는 20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임창정은 글로벌 스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교육은 물론 30년 동안의 배우, 가수 활동에서 쌓은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글로벌 스타 육성 프로젝트인 ‘예스 아이 캔(YES I CAN)’으로 또 다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YES I CAN’을 위하여 전국 각지의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청춘들이 모여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해져, 어떤 예비스타들이 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