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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color on me’ 트랙 리스트 공개… 음악적 색깔 궁금증 UP 타이틀곡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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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강다니엘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솔로 앨범 ‘Color On Me’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스트에는 ‘INTRO(인트로)’를 시작으로, ‘Color(컬러)’, ‘뭐해’,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이 담겨 있었다.

앞서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의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직접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솔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공개된 그의 곡에 강다니엘만의 어떤 색깔이 담길지 궁금증이 커진다.

강다니엘 공식 홈페이지 캡처
강다니엘 공식 홈페이지 캡처

‘디바인 채널’과 함께 한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를 담았다.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로 트렌디함을 살리고 대중적인 후렴구가 더해져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장 마지막 트랙의 ‘I HOPE’는 프로듀서팀 ‘Flow Blow(플로 블로)’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비트 속에 캐치한 멜로디와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 더욱 큰 기대를 하게 한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약 6개월 동안의 공백기를 가진 그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다니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1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주된 포지션은 랩과 댄스지만 다양한 무대에서 보컬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데뷔 이후 음악 방송은 물론 라디오, 예능, 광고, 잡지 화보에 출연하는 등 강다니엘 신드롬을 일으키며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LM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으로 인해 공백기가 생겼고 지난 5월 강다니엘은 LM과의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된 상황을 모두 인정받아 앞으로도 계속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

현재 그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솔로 앨범 ‘Color On Me’의 발매를 기념해 팬 미팅 투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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