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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고승형이 반한 미모란 이런 것…인기 치어리더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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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서현숙이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서현숙 #치어리더 #두산베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숙은 머리에 커다란 노란색 꽃을 달고 있다. 청순한 옆얼굴과 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꽃보다 현숙” “오늘부터 두산 팬” “천사네요” “완전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숙 인스타그램
서현숙 인스타그램

1994년 올해 나이 26세인 서현숙은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다. 2015년 데뷔, 빼어난 미모와 특유의 금발 단발머리로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그는 현재 KBO리그 두산 베어스, K리그1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WKBL 아산 우리은행 위비,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4월 가수 고승형과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고승형은 올해 3월 싱글 앨범 ‘할 게 없어’로 데뷔한 신인가수다. 그는 최근 뮤지컬 ‘윤아를 소개합니다’로 뮤지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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