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끝없는 대세 입증…첫 방송부터 ‘시청률 5%’ 목요일 전체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단번에 시청률이 5%를 넘기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트롯퀸’에 이어 ‘발라드 퀸’ 그리고 ‘댄싱퀸’의 자리까지 노리는 무아지경 막춤 퍼레이드를 선보인 모습을 담았다.

첫 출격을 앞두고 붐과 만남을 가진 송가인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이 “팬들에게 트로트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냐”고 묻자 송가인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부르며 트로트를 부를 때와 다른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붐은 송가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TV조선 ‘뽕 따러 가세’
TV조선 ‘뽕 따러 가세’ 영상 캡처

더불어 송가인은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불러 달라는 요청에 감정을 잡고 열창을 이어갔고 특유의 송가인 창법이 담은 노래를 이어가며 현장을 압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광주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이 알아보며 길거리 팬 미팅이 열리기도 했다.

이처럼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을 알렸다. TNMS에 따르면 이날 ‘뽕 따러 가세’ 시청률은 1부는 3.9%, 2부는 5%대를 넘은 5.2%를 기록하면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2부 시청률 5.2%는 당일 종편에서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목요일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해 그녀의 인기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 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