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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 첫 방송 앞두고 손현주-나나와 함께 “따끈따끈한 우리”…훈훈한 ‘본방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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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손현주, 나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찍은 따끈따끈한 우리.드디어 잠시후 10시 첫방송입니다 kbs #저스티스#손현주#나나#최진혁 그리고 오늘 너무 고생해주신 #김선근 아나운서님 . 번호를 몰라서 동의못구하고 올린점 죄송합니다.그래도 잘나오신거같아서.....ㅋㅋㅋㅋ#본방사수 부탁드려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혁은 손현주, 나나, 김선근 아나운서와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그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에 시선을 끌었다.

손현주-나나-김선근아나운서-최진혁 /  최진혁 인스타그램
손현주-나나-김선근아나운서-최진혁 / 최진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스티스 본방 사수할게요 대박 기원”, “당연히 본방사수할꺼에요♥사랑해요♥”, “바쁘신 우리 배우님 이렇게는 인증해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인 배우다. 2006년 KBS 드라마 ‘일단 뛰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덕에 훈남 이미지를 맡아 연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이어 ‘내 사랑 금지옥엽’, ‘파스타’, ‘로맨스가 필요해’, ‘구가의서’, ‘상속자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본명인 ‘김태호’ 대신 ‘최진혁’으로 중간에 예명으로 바꾸기도 했다.

2017년 OCN ‘터널’에서 타임슬립을 접목한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2018년 ‘황후의 품격’에서 경호원 천우빈 역을 맡아 이른바 막장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끝맺었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KBS ‘저스티스’는 17일 첫 방송을 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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