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장진희가 모태미녀임을 임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배우 장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당시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 어리다 #30년전 #생일. #오늘생일아님 #20190708많이배웠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30년 전 장진희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장진희의 어머니 역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배우 장진희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촬영한 사진들과 동영상들이 게재되어 있어 그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 ‘행복’, ‘포크레인’, ‘내 안의 그놈’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활동해온 장진희는 모델 출신 배우로 올해 나이 35세다.
16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장진희는 방송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해왔다.
장진희는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진희는 ‘극한직업’의 선희 역을 연기했다.
‘극한 직업’ 속 장진희가 연기한 선희는 이무배(신하균 분)의 경호원이다. 여성이지만 남다른 카리스마와 액션신을 선보인 장진희는 신스틸러로 주목 받았다. 특히 장진희의 큰 키와 동양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의 외모가 관심을 끌었다.
영화 출연 이후 장진희는 예능프로그램 등 출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비디오 스타’ 출연 전에는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