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이 JYP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빼꼼 고개를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박규영, 장희령, 강훈과 식사 자리에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인 신예은이 “나 뺐잖아요”라고 말하며 자기가 없다는 것을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도 누구랑 사랑둥이???”, “Jyp nation actor”, “규영언니 술톤 쏘 큐트”, “JY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박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이름이 특이해서 많은 사람이 예명이라고 오해하지만, 본명이라고 한다.
2012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그는 MBC 대학가요제 출신이라고 전해져 놀랍게 했다.
또한 2014년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상승한 바 있다.
더불어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더 패키지’, ‘리갈하이’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특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출연이 확정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윤희, 오민석, 조우리, 설인아도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현재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9월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그가 출연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8월 21일에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