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봉태규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봉태규는 자신의 SNS에 “가족”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와 그의 아내 하시시박 그리고 아들 시하 군고 딸 본비 양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봉태규와 하시시박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족이네요”, “역시 두 분 스타일 너무 좋아요”, “저도 결혼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81년생인 봉태규와 1983년생인 하시시박의 나이는 각각 39세, 37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어느덧 결혼 5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시하 군과 딸 본비 양을 두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닥터 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 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수사극.
봉태규는 극 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커로 치장한 허세 의사 허민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닥터 탐정’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