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우리, 청초함 가득한 비주얼 뽐내며 공혈견 후원 지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우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너무 귀여운 스마트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조우리는 공혈견 후원 그립톡을 들고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청초함 가득한 미모를 과시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참여 넘나 좋다” “진짜 이 언니,. ㅠ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조우리는 2011년 MBC 에브리원 드라마 '레알스쿨'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 속 이지훈의 아내 장희은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조우리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조우리 외에도 조윤희, 윤박, 오민석, 설인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KBS2에 편성됐으며 오는 9월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