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키 돋보이는 늘씬한 몸매 “오늘도 열일”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선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열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당^^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건강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 빛나는 그녀의 형광 양말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 님, 파이팅”, “촬영도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는 1997년 MBC 드라마 ‘방울이’로 데뷔해 ‘몽정기’, ‘S 다이어리’, ‘잠복근무’ ,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김선아는 ‘밤이면 밤마다’, ‘여인의 향기’, ‘품위있는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

김선아는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 역을 맡았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